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르주 생 피에르 (문단 편집) == 기타 == 참으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신을 괴롭히며 [[화폐|돈]]과 [[옷]]을 빼앗아가는 또래들이 싫어 일곱 살부터 [[극진공수도]]를 익히기 시작했다.[* 2012년 2월 23일에 일본 극진회관에서 3단을 수여받아서 공식적으로 유단자가 되었다.] 그의 사범이 죽은 뒤에는 [[브라질리안 주짓수]]와 [[레슬링]], [[복싱]]을 익히며 성장해왔다. 흔히들 이름 앞글자들을 따서 GSP라 부르며 [[한국]]에서는 조상필로 통한다. 2007년 이래 웰터급의 최강자로 p4p에서도 항상 상위를 지켜왔고, 2010년까지는 미들급의 [[앤더슨 실바]]와 함께 UFC 2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실바의 화려함에 묻혀서 그렇지, 실바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2011년 제이크 쉴즈를 꺾으며 UFC 웰터급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 웰터급 내에서는 2003년 맷 휴즈가 기록한 5회를 넘어서게 되었으며 2013년 조니 헨드릭스를 제압하며 9차 방어에 성공했다. 전 체급으로 눈을 돌리면 미들급의 앤더슨 실바가 2012년 차엘 소넨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0회 방어까지 성공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UFC 33라운드 연승 기록도 있는데, 2007년 조쉬 코스첵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3년 닉 디아즈의 경기까지 총 33라운드에서 우위를 가졌다. 또한 UFC 통산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현재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은 [[프랭키 에드가]]가 가지고 있다.] [[http://blog.daum.net/htw1411/12162785|기타 GSP가 가지고 있는 기록들은 여기서 더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리벤지를 어지간히 잘해서, 커리어내리 자신을 이겼던 모든 상대방에게서 리벤지에서 성공하였다. 이렇듯 독보적인 커리어로 인해 UFC 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 광국인 캐나다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UFC의 글로벌 마케팅에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브록 레스너]], [[척 리델]] 등과 더불어 파이트머니 최고액인 50만 달러를 받았으며 PPV 수당 또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나 화이트]]와의 관계도 언제나 밀월. 브록 레스너와 척 리델이 떠난 이후로 PPV 판매량 70만 이상을 꾸준히 찍어주고 있기에 2010년 초반의 '''UFC 최고의 흥행 스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GSP보다 ppv판매량이 많은 선수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밖에 없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렇기에 자국 캐나다에서는 거의 영웅과 같은 대접을 받으며, GSP를 디스한 파이터들은 경기장에서 최소 F*ck you xxx(선수 이름)! 챈트를 받을 각오는 해야 한다.(맷 세라, 조쉬 코스첵, 닉 디아즈 등이 그랬다.) 다만 이러한 인기와는 별개로, 조상필은 소넨이나 비스핑같이 트래시토킹을 통한 프로모팅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 먼저 심성이 착한 것으로 보인다. 맷 휴즈의 경기 후 옥타곤에서의 인터뷰에서 GSP와 싸우고 싶다 하자, 나름 트래시 토킹을 하고 싶었는지 옥타곤에 올라와서 휴즈한테 축하한다. 하지만 너의 경기력이 인상적으로 보이진 않았다.[* 그 유명한 I'm not impressed by your performance다.]라고 하면서 '''휴즈와 같이 악수를 하면서 웃고''', 이후 '그가 승리를 즐기는 것을 망쳐서 적절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거친 트래시토킹에 익숙한 미국인들한테는 일단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트래시토킹의 범주도 못 들어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 본인이 바로 사과하는 황당한 행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착한 사람이 억지로 쥐어짜서 트래시토킹을 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그래서 미국의 UFC팬들은 조상필을 "세상에서 가장 착한 챔피언" 혹은 "캐나다인 평균"이라고 불렀었다. 또한 그 얄밉다는 비스핑의 트래시 토킹을 (예를 들어 GSP가 나는 프랑스-케나다인이리고 했을때 비스핑이 프렌치 캐나다는 무슨 나라냐?라고 유치하게 말하는 것, GSP특유의 불어 악센트를 비스핑이 따라하면서 "I'm mot Intoxicated"를 따라하는 것 등등) 혼자서 웃으면서 넘기는 것 등. 다만 비스핑도 락홀드전이나 그전의 신경질적인 트래시토킹은 하지 않았고, 정말 말 그대로 유쾌하게 사람을 놀리는 정도로 토킹을 했고 이게 정말 빵빵 터져서 문제. 하다못해 GSP도 자신을 놀리는 게 너무 웃겨서 껄껄 웃는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다. 이쯤 되니 다른 비스핑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은 조상필을 진지하게 도발하려고 하지 않을 정도였다. [[가라데]]로 격투기에 입문했으나 UFC 초대 대회에서 호이스 그레이시가 작은 체구로 거한들을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유술에 매료됐다고 한다. 하지만, 생 피에르는 [[맷 휴즈|작은]] [[BJ 펜|체구의]] [[맷 세라|선수들하고도]] [[션 셔크|많이]] 붙었다. 비슷한 동기로 입문한 [[데니스 강]]과는 절친 사이라고 한다.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에 천재는 없다. 노력하는 천재만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했다. BJ 펜과는 또다른 유형의 천재. BJ 펜과 라이벌 관계가 있었다. 계약체중으로 2차례나 격돌하여 드림매치를 선보였는데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다만 1차전은 판정에 논란이 있었고 2차전에서는 바셀린 사건이 터지는 등 많은 이야기들을 낳기도 했다. 미들급의 절대강자인 앤더슨 실바와도 라이벌 플래그가 있었다. 하지만 BJ 때와는 달리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는데 앤실이 미들급은 물론이고 라헤에서도 작지 않은 체격의 선수인 반면, GSP는 선수들 신장이 거대해지고 미들급에서 감량한 파이터들이 많아진 2010년대 이후로는 웰터급 내에서도 신장이 큰 편은 아니다. 앤실이 이론적으로는 +93kg 헤비급에서도 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바 vs GSP' 는 말이 안되는 시합이다. 참고로 두 선수의 신장차는 10cm, 평체는 15kg 정도 차이가 난다. [* 생각보다 MMA에서 챔피언이 상위 체급으로 월장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본인의 최고 전성기에서 본인에게 가장 맞는 평체와 체급을 버리고 낮선 디비전으로 올라간다는 뜻이고, 만약 패배한다면 본인의 원래 체급으로 또 평체를 줄여서 내려가건, 월장한 체급에서 위험부담을 안고 컨텐더 신분으로 경기를 가지건 굉장히 입지가 애매해지는 상황까지 생길수 있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결정이다.] 하지만 체급이 가깝고 커리어가 독보적이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콜이 이어지자 2011년 4월 팀동료인 [[네이트 마쿼트]]를 통해 '팬으로서' 실바에게 도전할 뜻이 있음을 알렸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75&article_id=0000026816&m_url=%2Fread.nhn%3Fgno%3Dnews275%2C0000026816%26uniqueId%3D29769|기사]] 눈여겨볼 것은 그가 한 명의 MMA 팬으로서 도전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애초에 제대로 된 시합이 아니니 실바 역시 2011년까지 GSP와의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나 2011년 3월 [[존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이후 존스와의 슈퍼파이트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별안간 GSP와의 시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오카미 유신을 도발하기 위한 심리전일 가능성도 있다.] UFC 129에서 [[제이크 쉴즈]]를 완벽히 제압한 후에 눈부상을 이유로 장기결장 스멜을 풍기고 있는데 일부 안티팬들은 [[앤더슨 실바]]를 피하려는 꼼수 아니냐며 비난을 하고 있다. 눈 부상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UFC 챔피언들이 타이틀 방어전이나 타이틀을 따니고 나서 부상을 이유로 장기 결장하는 게 유행처럼 번진 터라 이번에도 우선 오래 쉬려고 그러는 거라는 말도 있고 GSP의 경우 계속 화이트사장을 비롯한 수뇌진에게 [[앤더슨 실바]]와 싸우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눈 부상을 이유로 슬그머니 앤실을 피하려 한다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부단한 노력파라 유수의 많은 팀들과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이스 그레이시]]와 주짓수 훈련을 했고 아로나와 노게이라 형제가 있던 BTT와 교류하기도 했다. 2008년 무렵에는 그렉 잭슨의 캠프에서 [[무에타이]]를 수련을 했으며 2010년에는 [[매니 파퀴아오]]의 트레이너인 [[프레디 로치]]를 찾아가서 복싱 훈련을 받았는데, 후에 로치가 GSP를 MMA 최고의 복서 중 한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물론 자기 몸도 끔찍히 아껴서 술, 담배는 물론이고 패스트푸드도 안 먹는다. 그 뿐 아니라 체중을 심하게 불리거나 빼는 것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화려한 [[문신]]으로 상대의 기선을 꺾으려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왼쪽 가슴에 유술(柔術)이라는 두 글자만 새겨놓고 있다. 명문 MMA 팀인 '[[트라이스타 짐]]' 소속으로 활동했다. 사실 트라이스타 짐이 명문 체육관으로 인정 받게 된 것은 GSP의 공이 지대한데, 트라이스타 짐의 수장이자 GSP의 커리어 대부분을 함께한 피라스 자하비 코치 역시 GSP 덕에 유명세에 올랐다. 피라스 자하비의 평소 훈련 지론은 체조 동작을 비롯한 맨몸 운동을 상당히 강조 하는 것. [[https://blog.naver.com/kawaiikartoffel/221302525325|GSP의 체조 훈련 모습]] 2010년 9월 asylum.com과의 인터뷰에서 [[섹스]]관련 언급을 하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운동선수에게 있어 섹스는 매우 중요하며 파트너와 함께 하는 섹스 뿐 아니라 [[자위|혼자서 하는 섹스]]도 매우 중요하다" 라고 밝혔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끌어올리는데 좋긴 한데 [[현자타임|심리적으로 무기력감]]에 빠지기 때문에 경기 직전에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이런 에피소드들 때문에 [[흑마법사]]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파일:external/pds22.egloos.com/e0066657_4d4fef6226fbb.jpg]]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흑마법사는 아닌 듯. [[공룡]][[덕후]] 인증을 했다. 여친 만들 시간도 안 날 정도로 푹 빠졌다고 하는데 여가시간은 거의 공룡이나 고생물에 관련된 컨텐츠를 보며 보낸다고 한다. 주변의 친구들도 격투기 관계자들보다는 이쪽 계열의 사람들이 더 많다고. 언젠가는 고생물학 업계에 종사하고 싶다고도 밝혔다. [[http://www.youtube.com/watch?v=X1JmOThzg9A&feature=player_embedded|퀘벡인이라 영어가 좀 어색하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75&article_id=0000029309&m_url=%2Fread.nhn%3Fgno%3Dnews275%2C0000029309%26uniqueId%3D41699|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또다시 앤실 VS 생피에르 전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생피에르가 계속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피하고 있는 데다 평소 경기 때도 안전한 플랜만 짜온다고 대놓고 밝힐 정도로 모험을 싫어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닉 디아즈와의 경기를 대번에 수락한 걸 보면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를 피하려는 게 딱 티난다는 반응이 많다.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간다는 시각도 있지만 자기 자리에만 안주하고 경기중에 여러가지 논란 때문에 안 그래도 까이고 있는데 닉 디아즈 전을 치르고 나서 또 앤더슨 실바를 피한다면 여러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쏟아지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듯 싶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이번엔 못을 박으려는 듯 하고... 같은 아메리칸 탑 팀 소속의 [[데니스 강]]과 친하다. [[BJ 펜]]과의 대전 이후 엄청난 비난여론이 형성되었을 때도 [[데니스 강]]은 각종 인터뷰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GSP를 옹호해주기도 했다. [[퀘벡]] 출신 답게 [[몬트리올 캐내디언스]]의 팬이다. [youtube(aHh0XaW0UyQ)]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출연. 용병부대 대장인 [[배트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배트록]]으로 나온다. 배트록은 그가 맡게된 임무마다 모조리 초토화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가진 특수부대 출신. 잠깐 뿐이긴 하지만 '''그 실드'''의 배를 탈취한다는 업적과 함께 초인도 아닌 인간으로서 캡틴 아메리카와 몇분[* 정확히는 1분 20초]이나 격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조르주 생 피에르를 잘 모르는 영화 관객들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전정보가 없이 관람하러간 관객과 비교적 어린 관객층에서 혹시 저 사람도 초인 아닌가?나 배를 납치한 나쁜 놈들(악의 조직)이 만든 초인일 것이다. 초인을 만들어내는 조직과 싸우게 될 것이다. 같은 추측이 나오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냥 매우매우 잘 싸우는 보통인간이었고, 역시나 캡틴에게 졌다. 물론 깡다구 좋게 일대일로 대결을 하려는 걸 보고 캡틴이 방패도 없이 봐준 것이다. [* 배트록이 거느리는 부하들은 중무장한 건장한 용병들임에도 대부분 한두방 맞고 나가떨어졌다. ] 아이러니하게도 커리어 내리 태클로 흥했는데, 영화에서는 캡틴의 태클에 리타이어하면서 일회성 등장으로 그칠듯 했으나 [[팔콘과 윈터 솔져]]에 에피1 초반에 다시 출연하면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경기 시작 전 젖꼭지를 비트는 루틴이 있었다. 당시 [[그렉 잭슨]]휘하에 있었는데 같은 팀메이트였던 [[라샤드 에반스]], [[키스 자르딘]]도 따라하기 시작했다. 코치였던 그렉 잭슨이 딱히 각성효과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걔들이 멍청해서 그렇다고 인터뷰를 했었다. 생 피에르 본인은 경기 전 스트레스에 시달려 젖꼭지 비틀기를 시작했고 잡생각이 사라졌다고 이야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